개발일지

말 그대로 template string

이 역시도 이전까지는 라이브러리의 도움을 받아야만 구현이 가능했던 것입니다.
복잡한 문자열을 조합할 때, 일정한 템플릿없이 String.concat에만 의존하면 에러가 발생하는것은 당연지사!
전 underscore.js의 _.template함수를 애용하는 편인데 역시 mdn에도 비슷한 예제가 개제되어 있네요.

See the Pen template string 정리 by cinos (@shoveller) on CodePen.

underscore.js의 _.template은 함수를 리턴하는 커링함수의 형태를 띄고 있는데,
이는 es6의 template에서도 동일하게 구현할 수 있는건 tagged template string 이라는 기능 덕이라고 합니다.
즉 템플릿 문자열을 전처리하는 함수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.
일단 정리는 했습니다만.. 역시 현업에서는 underscore나 lodash를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요..?